작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미래포럼 공동대표로서 수고해 오시던 성효동, 김승제, 강동현 세분이
모두 각자 차기 이사장 후보로 나서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당초 포럼 출발시 가지셨던 초심들이 없어진 것은 아닌지,
미래포럼이 분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관하여
세분들은 최소한도 포럼 회원님들께라도 사전에 어떤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니면 포럼의 공식해체를 선포하시고 공히 나서시던가.
일반회원들에게 비추어지는 모습이 별로 달갑지 않을 뿐만아니라 비아냥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돼서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