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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마스 쿡>의 파산에서 얻는 교훈

회원중심 2019.10.06 18:36 조회 685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행사인 토마스 쿡의 파산 뉴스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면

거대 공룡기업도 하루아침에 퇴출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었다.

 

지금 우리 클럽의 운영을 보면

디지털시대에 아직도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에 젖어 있는 집행부는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경영과 제도상의 문제점을 비판한다고 해서

권력을 이용해 결기(決起)를 탄압하는 불법적 징계로

회원을 겁박하는 구태를 답습하는 것이나,

권력을 이용해 회원게시판의 게시글 내용을 통제하려는 구태어연한 시도는

결국 집행부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던 잘못된 구태의 작태들은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과거의 구태적 방식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는

전문적 지식으로 무장한 젊은 회원들에게는 통할 수가 없다.

 

오히려 집행부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집행부의 무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뿐이니 어찌할꼬......

 

이제 정관에 규정된 회원의 권익 수호와

클럽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수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미래발전포럼을 만들어

과거의 잘못된 것을 하나 하나 조사하여

바로 잡고자 나섰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다.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실질적 행동에 착수했다고 하니

많은 회원들이 그들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이제 집행부도

거대 공룡기업 토마스 쿡의 파산에서 교훈을 얻어

과거의 잘못된 방식을 탈피하여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서울바라기 ( 2019.10.06 17:46 ) 삭제

지금의 집행부 구성원을 보면
우리 클럽의 미래가 걱정된다.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방식을 답습할 수 밖에 없는 인적 구성이다.
집행부 구성원 중에 인터넷도 잘 이용하지 않는 회원들도 많은 것 같다.
그러니 돌아가는 여론의 흐름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크럽 운영의 최신 정보도 제대로 접하지 못하는 거 같다.
디지털 시대는 곧 정보의 홍수 시대다.
그러한 정보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면 당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우리 클럽도 토마스 쿡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하는 회원들이 많다.
여론을 거스러는 크럽 운영은
결국 거센 역풍을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굿잡 ( 2019.10.06 18:00 ) 삭제

클럽하우스 설계비 15.87억원
건축비 300억원
문제점에 대한 논리적 문제제기와 증거 제시하는 ㅁ래포럼의 주장에
한마디 제대로된 해명도 못하고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총회에서 부결되면 그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질것인가?
모든 회원들이 궁금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