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판

Home > 후이즈소식 > 공지게시판

[기본] 주객전도

팔공 2020.06.15 21:49 조회 686

서울이사회는 회원화합을 위해 2019.3.17. 회원에 대한 징계 소송 고소 고발사건을

모두 철회 내지 취소,취하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김영제 김종석회원에 대한 고소사건의 불기소결정에 따른 항고 진행중지,

 김종석회원에 대한 징계개시청구 철회, 이영호회원이 제기한 징계결의무효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대한 항소 취하 실적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 이사회의결이 이루어진지 불과 3개월도 지나기 전인 20196월초

 클럽 및 한양대표이사에 대한 비판글 게시를 이유로

 강동현회원에 대한 징계추진 소문에 많은 회원들의 반발이 일어나자 집행부는

징계철회를 하는 듯 하더니 결국 2019.11.9.일 전무이사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징계심리과정에서, 그리고 징계이후에도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였던 윤리위원회는

징계처분결정을 내렸고 이와 관련하여 징계무효소송이 진행중에 있으며

앞선 징계무효판결과 같이 이건 역시 동일한 결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9.3.17. 서울이사회 의결사항이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회원보여주기 쇼에 불과한 것이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명문골프장의 가치를 유지하고 회원간의 불협화음과 갈등으로 회원권 가치가 하락하고

 대한민국 최초 골프장의 명예와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것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심이사장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이며 말장난에 불과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영호회원이 원고로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하여 

클럽의 미래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동 소송을 취하해 달라는 요청은

앞뒤 순서가 뒤바뀐 처사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클럽집행부가 회원화합을 위한다면

당초에 징계개시행위가 적절하지 않았던 면이 있고 이러한 사항에 대해 윤리위원회가 제3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심도있는 심리를 소홀히 한 것도 잘못이므로 이와 관련하여 집행부와 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하여 사과성명을 발표하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사나이 ( 2020.06.16 09:45 ) 삭제

회원화합?
허울좋은 구호만 난무하는구나.
징계가 잘못된었다면 당연히 사과하고 정신적 물질적 배상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맞거늘
어찌하여 자기잘못을 고백하고 사과하는 이는 하나도 없고
허울뿐이 회원화합 구호로 자기 살길만 챁는 것인가?

서울사나이 ( 2020.06.16 09:46 ) 삭제

<서울이사회는 회원화합을 위해 2019.3.17. 회원에 대한 징계 소송 고소 고발사건을
모두 철회 내지 취소,취하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래놓고도
또 강동현 회원 징계했다가 소송에서 질것이 뻔하니까 미리 꽁무니 빼는 거 아닌가?
잘못 했으면 빨리 사과하고 배상하는 것이 먼저다.

서울사나이 ( 2020.06.16 10:09 ) 삭제

회원화합 한다면서
회원 고소고발 다 취하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이미 법원판결로 무효판결이 난 것이라 클럽 패소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취소할 수 밖애 없었던 것인데 그것을 저렇게 포장하나?
그리고
그 이후에 강동현 회원 징계는 어찌 설명할 껀데?
크럽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분석자료의 글을 문제삼아서 징계했다면서?
그리고 이것도 무효판결이 임박했다고 하던데?
판사가 심리에서 이해할 수 없는 징계라고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미 선언했다면서?
그래서 자기들 면피할라고 징계 취소한다고 난리치면서
회원화합을 들먹이나?
정말 염치라고는 조금도 찿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