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판

Home > 후이즈소식 > 공지게시판

[기본] ▶ 비회원 단체 40팀 부킹특혜 사실인가요? 이승호 사장님의 답변을 요청합니다.

가시골식당 2020.06.08 10:47 조회 737

(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요즘 우리 클럽의 부킹전쟁은 가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중과 주말을 불문하고 매일 수 초만에 예약마감 됩니다.


모든 회원들이 9시 정각에 예약하려고 시도해도 성공확률은 미미할 뿐이며,

예약은 복불복이라는 자조적인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일반 회원들은 이런 최악의 부킹난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여러 방법으로 부킹특혜 받으면서 편하게 라운딩하는 일부 회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치민다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작금의 우리 클럽 최악의 부킹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는

대다수 회원님들께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이러한 회원들의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원들이 최악의 부킹난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629()

비회원 단체인 고양ㅇㅇㅇㅇㅇ에서

11:30부터 40(160)의 대규모 골프대회를

우리 클럽에서 개최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회원도 부킹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지금,

비회원들이 부킹특혜를 받아 대규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이승호 사장님의 사실관계 확인 및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2020. 6. 8

서울cc 회원 강동현 올림


참고로 해당 골프대회 안내문 내용의 일부를 첨부합니다.




가시골식당 ( 2020.06.08 11:00 ) 삭제

강동현 (2020-06-08 10:37)
또 영업활성화 타령 하실건가요?
실적타령 하실건가요?
회원제 골프장에서 회원의 가장 중요한 권리는 바로 부킹권입니다.
회원의 가장 중요한 권리인 부킹권을 빼앗아 비회원에게 부킹특혜 주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가시골식당 ( 2020.06.08 11:00 ) 삭제

유경화 (2020-06-08 10:28)
최고의 성수기에 비회원을 받는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것도 40팀을 받는다고요?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비수기에
회원의 입장이 적을 때에 비회원 받아 클럽재정 도움의 목적이라면 얼마든지 찬성입니다만 ,
지금은 성수기입니다.
회원들의 부킹난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비회원들이 대량입장 한다는 것은
회원을 기만함이고 천대함입니다.
분노가 극에 달합니다.
작금의 상황으로 보면
우리클럽, 퍼블릭 같습니다
이게 상식적인 처사입니까?
제가 보기엔 비상식이 상식을 상쇄시키고 있습니다.
클럽책임자들은 왜 방관하고 있습니까?
책무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