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현 (2020-06-03 10:34)
<더원>과 <신동아>와 제휴협약을 맺었다면
그 상세 내용을 공개하고, 이사회 결의 등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만일, 제휴협약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우리 클럽의 명의를 도용하여
자기네 유사회원권 판매에 이용했다면,
이는 명백히게 우리 클럽과 회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위법행위라 생각합니다.
집행부는 즉시 회원들에게 상세한 답변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강동현 (2020-06-03 10:23)
이승호 사장님의 이전 답변에 의하면
<더원>과는 협약사실이 없고,
<더원>에서 무단으로 우리 클럽의 명의를 도용하여
자기들 회원권 판매 홍보에 이용했음을 시인했고
또한 사죄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집행부는 <더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즉시, 공정위, 소비자보호원 등 관련 기관에 증거자료를 넘기고
조사를 의뢰함과 동시에,
민형사 법적 조치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대한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

유경화 (2020-06-03 11:24)
우리클럽 명의가 도용 당했는데도
클럽이 더원의 사죄를 받았다고 어떤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다?
서릿발같은 잣대를 재십시요.
클럽의 명예가 달렸습니다.
대외적으로
클럽의 명예와 품위에 신경 써야 할 클럽책임자들이
클럽이 시장바닥에서 이리 싼취급 당하고 있는데도 말로만, 춘풍같은 태도
를 취한다?
책임자로서의 직무유기입니다.
추상같은 태도를 취하십시요.
더원에 이어 신동아도 그렇다구요?
동네북입니다.
우리클럽이 아무나가 두둘기는 그런 하찮은 클럽입니까?
신동아와도 어떠한 협약도 맺지 않았음에도 저런 광고를 한다고요
개가 웃겠습니다.
클럽의 책임자는 또
더원처럼 춘풍같은 말로만 따지겠습니다.
우리클럽 꼴 참 우스워졌습니다.
누가 우리클럽을 이렇게 만드나요?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클럽 운영하시는 책임자들입니다.
클럽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통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각성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