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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클럽하우스 공약(公約)도 공약(空約)인가? ◀

회원권익보호 2020.08.14 08:22 조회 327

이심 이사장님께서는 선거 때 다음과 같이 공약(公約)하셨습니다.

현대적·세계적인 설계로 공모

회원부담 없이 차입 없이 건설추진
(아래에 관련 선거공약 증거자료를 첨부합니다.)

 

설마 잊으신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그 실상은 거꾸로 가고 있으니, 선거 때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었습니까?

 

현대적·세계적인 설계로 공모


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세계적인 건축가의 참여를 전제로 한

국제 설계공모는 무산되었습니다.


⇒ ⓐ 「국제 설계공모가 무산되었으면, 당연히 다시 공모를 하든지, 아니면 국내 설계공모에 맞는 새로운 조건(설계비, 응모자격 등)으로 변경하여 재공모를 해야 함이 마땅하지 않나요?


⇒ ⓑ 당초 계획한 국제 설계공모의 무산에도 불구하고, 안도다다오 등 세계적인 건축가 기준으로 책정한 설계비를 그대로 국내 소형 건축사무소에 지급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 ⓒ 설계비 15.87억원(평당 546천원), 비정상적으로 비싸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부분이고, 특히 우리 클럽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던 P골프장의 클럽하우스 평당 설계비의 3.5에 달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P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설계자도 우리 클럽과 동일함)


회원부담 없이 차입 없이 건설추진


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아직까지 그 방안에 대한 한마디 설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공약에 대한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회원 또는 금융권에서 차입하여 건축비를 조달하겠다고 설문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 ⓐ 「회원부담 없이 차입 없이 건설추진하겠다는 선거공약(公約)은 진정 공약(空約)이었습니까?


⇒ ⓑ 회원이나 금융권에서 차입하는 수 백억원의 빚더미는, 진정으로 빚더미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 ⓒ 현재도 수 백억원의 빚더미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클럽하우스 건축비용으로 수 백억원의 빚더미를 추가하는 것이 진정으로 클럽의 미래를 생각하는 경영행위라 생각하십니까?


⇒ ⓓ 건축비 350억원(평당 1,230만원)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부분이고, 특히 우리 클럽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던 P골프장의 클럽하우스 평당 건축비의 2.5에 달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P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설계자도 우리 클럽과 동일함)


클럽하우스 건축과 관련하여, 상기와 같은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회원들이 이심 이사장님의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모든 서울회원의 알 권리 및 클럽의 재산권 수호 측면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심 이사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


선거 공약과 반대로 가는 클럽의 운영에 대한 이심 이사장님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1,200여 서울회원들이 이심 이사장님의 빠른 답변을 기다립니다.


2020. 8. 14

미래발전포럼공동대표 회원 강동현,김승제,성효동 올림


이심 이사장님의 관련 선거 공보물을 증거자료로 첨부합니다.


공약-클럽하우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