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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경식 예약제도개선위원장은 책임져라!

책임감을 갖자 2019.10.29 10:49 조회 846

최경식 예약제도개선위원장은 책임져라!

 

 

우리 클럽의 부킹대란과 혼란을 야기하고,

회원들의 원성이 자자하던 예약취소 타임 익일 오픈제도가

시행 2주 만에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우리 클럽 부킹난의 근본적인 원인이

과도한 단체팀 선부킹 제공갖가지 특정인 부킹 특혜 의혹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부킹대란에 대한 불만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는 듯,

예약취소 타임 익일 오픈이라는 어설픈 제도를 급조하여,

무리한 시행으로 많은 회원들의 부킹혼란과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이는 인터넷 부킹 경험이 적은 집행부의 현실감각 부족과,

인터넷 부킹 시스템에 대한 이해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회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그들만의 시각과 필요만 생각하는

무능과 오만함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회원들의 불만과 원성을 듣고,

조기에 시행을 종료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상황판단 없이 잘못된 제도를 시행하여,

클럽의 예약제도 전반에 대한 불신감을 키우고,

부킹대란 발생으로 인한 회원들의 불편을 야기한 것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특히 많은 회원들은

그 중심에 최경식 예약제도개선위원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도 회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수차에 걸쳐 해명하면서

해당 제도의 시행에서 예약제도개선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최경식 위원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모든 직에서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식 위원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