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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회원권익 짓밟는 집행부의 총 사퇴를 촉구한다 ◀

회원권익보호 2020.08.14 09:35 조회 563

회원권익 짓밟는 집행부의 총 사퇴를 촉구한다

 

존경하는 서울cc 회원님들께

 

최근 클럽의 상황은

 

1. 이심 이사장의 서울회원의 정체성 부정 사건

2. 8회 이상 이용회원의 회원대우 박탈 결의

3. 예약 소진 상관없이, 3(주중 2, 주말1) 이상 예약 불가토록 전산 변경

4. 가족회원 부킹권 제한, 토용일 전코스 부킹제 도입

5. 회원들 의사에 반하는 각종 부킹제도 변경 시도

 

등으로

 

회원들의 집행부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했으며,

더 이상 현 집행부를 서울회원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다수 회원들의 의견이 표출되고 있으며, 심지어 집행부에 대한 탄핵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원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서울 회원 여러분!

 

최근 집행부는 회원들의 사전 여론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부킹제도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회원들의 부킹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집행부 몇몇 회원들이 모여 수시로 탁상공론 · 조변석개식 부킹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회원들을 자신들의 부킹제도 전횡을 위한 시험무대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심 이사장님 집행부 출범 이후 수시로 예약제도 변경을 시도했다가 회원들의 반대로 철회되었던 제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그중에 제대로 시행된 것이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변경을 시도했던 모든 제도들이 회원들의 불편만 야기하고, 현실에 맞지 않아 폐기되고 원상복귀하지 않았습니까?

 

예약취소 분 익일 오픈 제도,

한 달 예약을 하루에 다하는 제도,

토요일 전 코스 예약제도 전환 등 시행했던 제도 등

 

모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회원들의 원성만 산 채 모두 폐기처분 되고

원상복귀 했던 제도들입니다.

 

여기에 전 집행부에서 시행하려고 했던

비밀번호 인증제 등도

회원들의 원성만 산 채 폐기처분 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행착오들이

회원들의 사전 여론수렴 없이

인터넷 예약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인터넷 예약의 원리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부 몇몇 집행부 회원들이 모여 탁상공론식 결정을 한 결과입니다.

 

그런데도 이번에는

 

회원들의 예약소진에 상관없이

주중 2, 주말 1회의 부킹만 가능하도록

인터넷 예약 전산시스템을 아무런 공지없이 변경해 버렸습니다.

이제 회원들은 어떤 경우에도

3회 이상은 예약해서 라운딩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 뿐입니까?

 

불과 몇 달 전 폐기처분 되었던 한 달 예약을 하루에 하는 제도도

회원들에게 사전 의견수렴 없이 갑자기 다시 시행한다고 고지했습니다.

 

또한

8회 이상 입장하는 회원들에게 회원대우를 박탈하는 것을

이미 한양 이사회와 서울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그 시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존경하는 서울cc 회원 여러분!

 

이와 같이

 

이심 이사장이 서울회원의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부인한 사건에 더해,

이번에는 회원들의 부킹권익을 철저하게 짓밟고,

회원들의 원성이 자자한 부킹제도를 막무가내 식으로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는 전체 회원의 부킹권익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들 패거리들만 부킹특혜 받아, 편하게 공치기 좋은 제도만을

시행하려고 한다는, 대다수 회원들의 원성이 폭발하는 이유입니다.

 

일반 회원들의 부킹권익을 빼앗아 자기들 패거리의 부킹특혜에 이용한다는

회원들의 원성에 집행부는 귀를 막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데도 우리 회원들이 조용히 있어야 하겠습니까?

 

인터넷 예약의 원리도 모르고, 실상도 모르는 몇몇 회원들이 모여

회원제 골프장의 가장 중요한 회원권익인 부킹제도를

마음대로 수시로 주물럭 거리는 것이

과연 정상입니까?

 

존경하는 서울 회원 여러분!

 

이제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서울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집행부의 독단적 경영행위를 저지해야 합니다.

 

1. 집행부의 서울회원 정체성 부정에 대한 해명과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2. 부당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회원들의 부킹권익을 되찿아야 합니다.

3. 회원의 부킹권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집행부는 더 이상 서울회원의 대표로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서울회원 여러분!

 

이번 기회에

서울회원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회원의 부킹권익 보호 보다 자신들의 패거리 부킹특혜에 몰두하는 집행부는

더 이상 서울회원의 대표 자격을 상실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해명과 시정조치가 없다면,

당연히 집행부의 총 사퇴를 요구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미래발전포럼에서는 향후 집행부의 부킹농단 실태에 대한 증거자료들의 공개하고, ·형사상 책임을 철저히 추궁할 예정입니다.

 

2020. 8. 14

 

미래발전포럼공동대표 회원 강동현,김승제,성효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