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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이심 이사장님의 公約은 空約인가? ◀

서울바라기 2020.08.05 13:54 조회 272

(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이심 이사장님께서는 선거 때 다음과 같이 공약(公約)하셨습니다.


명문 골프장은 모두 회원중심입니다.

서울cc는 회원이 주인입니다.

회원의 날 지정을 확대하겠습니다.(휴일,공휴일)

(아래에 관련 선거공약 증거자료를 첨부합니다.)

 

설마 잊으신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그 실상은 거꾸로 가고 있으니, 선거 때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었습니까?

 

대다수 회원들은
이심 이사장님의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변질된 현실에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지만,


이심 이사장님의 집행부는
회원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듯 하니.

 

대다수 회원들은
이심 이사장님께서 과연 서울회원들에 의해 선출되신, 서울 회원의 대표로 적합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을 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아래에서 1,200여명의 모든 서울회원님들과 함께 이심 이사장님의 선거공약을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되새겨 보고자 하오니,

이에 대한 이심 이사장님의 입장 표명을 부탁드리며, 클럽 운영에 반영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명문 골프장은 모두 회원중심입니다.


⇒ ⓐ 「회원중심인 골프장에서 혹서기 휴장기간에 회원들은 입장금지한 채,

√「회원들 몰래 비회원만 입장시켜 영업하는 행위

과연 선거공약이었던 회원중심경영입니까?


⇒ ⓑ 작금의 우리 클럽 부킹난의 근본 원인이,

√「과도한 회원단체 부킹특혜 √「불투명한 부킹특혜 의혹 에 있음을 대다수 회원들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현황공개 및 개선방안 마련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 「가족회원 부킹권 제한,

얼마 전 시행했다가 √「회원들의 반대로 폐기처분 되었던 예약제도

아무런 회원들 의견수렴 없이 슬그머니 재시행하는 경영행위가

투명한 공개경영이고, 회원과의 소통경영인가요?


과연 선거 공약이었던 회원중심경영입니까?


 

서울cc는 회원이 주인입니다.


⇒ ⓐ 서울cc는 회원이 주인이라고 공약하고서는, 법원에 제출한 답변서에는,

 

서울회원을 골프장도 가지지 못한 세입자에 비유하고,

클럽 운영에는 관여할 자격조차 없는 듯이 서울회원의 정체성과 존재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을 한 것이


과연 서울회원에 의해 선출된, 서울회원의 대표이신 이심 이사장님의 진심입니까?


⇒ ⓑ 이는 한양회원권 가격의 약 2배에 이르는, 5억원에 육박하는 √「서울회원권의 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금번 이심 이사장님의 주장 내용으로 인해 향후 서울회원권의 존재가치 자체를 의심받게 되는 상황이 우려되는 바,

이에 대한 이심 이사장님의 의견표명이 필요합니다.


회원의 날 지정을 확대하겠습니다.(휴일,공휴일)


⇒ ⓐ 회원의 날(휴일,공휴일)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해놓고,

반대로 √「토요일을 모든 코스 예약제로 바꾼 것은


공약과 정반대로 가는 것 아닌가요?

 

이것이 √「불투명한 부킹의혹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대다수 회원들의 우려가 과연 근거없는 것인가요?


⇒⇒⇒


선거 공약과 반대로 가는 클럽의 운영에 대한 이심 이사장님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1,200여 서울회원들이 이심 이사장님의 빠른 답변을 기다립니다.


2020. 8. 5


서울·한양CC 미래발전포럼공동 대표회원 강동현,김승제,성효동 올림


이심 이사장님의 관련 선거 공보물을 증거자료로 첨부합니다.

 

공약-회원이 주인-1.jpg




서울바라기 ( 2020.08.05 14:50 ) 삭제

강동현 (2020-08-05 14:37)
(공감 글 펌)
서울ㆍ한양정회원이 2700여명정도이다. 여기에는 휴면회원권도 있고 개인사정에 의하여 운동 할 수 없는 분도 계실것이다.
무엇이 공정이고 무엇이 공평인가?

많이 치는 분을 폄하 할것이면, 휴면으로 클럽 내장하지 않는 분들도, 일년에 몇번 나오는 분들도 폄하 해야 할 것이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한다고 휴장기간에 개별전화 해 운동권유를 하는가?
개가 웃을 일이다.
운동 많이 안 오셨다고 지원금이라도 드려야 되지 않겠나!!

운동을 많이 하든 운동을 하지 않든 그것은 회원의 권한이고 재량이다.
회원의 권한과 재량에 대해 집행부가 왈가왈부 할 사안이 아니다.

http://www.88074.com/bbs/zboard.php?id=discussion&;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237

서울바라기 ( 2020.08.05 14:51 ) 삭제

강동현 (2020-08-05 14:25)
우리 골프장이 과연 명문 회원제골프장인가?

1. 라운딩시간이 5-6시간 걸리는 것이 명문?
2. 비회원천국이 된지 오랜 골프장이 명문?
3. 비인간적인 근무환경으로 캐디들이 줄지어 떠나는 골프장이 명문?
4. 캐디들에게 갑질하는 회원들을 통제하지 못하는 골프장이 명문?
5.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구태어연한 경영방식만 고집하는 골프장이 명문?
6. 집행부의 대부분이 7-80대 회원들로 구성된 골프장이 명문?
7. 부킹의 투명성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골프장이 명문?
8. 선거를 의식한 패거리 만들기가 난무하는 골프장이 명문?
9. 한지붕 두가족인 서울회원과 한양회원을 편가르기하는 골프장이 명문?
10. 회원,직원,캐디 등을 편가르기 하는 골프장이 명문?
11. 불법 회원징계, 회원 겁박하는 내용증명 문화가 횡횡하는 골프장이 명문?

존경하는 서울회원님들!
존경하는 한양회원님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http://www.88074.com/bbs/zboard.php?id=discussion&;page=6&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