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이사장님은 서울회원에 의해 선출되신 서울회원의 대표이고,
서울이사회 및 한양이사회의 구성원은 모두 이심 이사장님이 임명한 회원들입니다.

또한 주말 예약을 도착순으로 하느냐, 예약제로 하느냐는
회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원들의 사전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전코스 예약제로 하겠다고 결정해 놓고
회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사후 약방문 격으로 휴대폰 설문의 방식으로 여론 조사를 했으며,
여론 조사결과도 도착순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소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원래대로 회원들이 원하는 도착순으로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결정을 미루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

다수의 일반 회원 의견보다
소수의 특권층 회원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가요?

이번 기회에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결정을 맘대로 자행하는
현재 이사회의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서울 회원의 대표이신 이심 이사장님께 건의드립니다.

현행 서울이사회와 한양이사회에 대해
회원들의 재심임을 물어
전면 개편하실 것을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2020. 8. 10

서울cc 회원 강동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