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8074 대자보에 서울한양 미래발전 포럼의 공동대표가

강동현, 김승제, 성효동 3 회원임이 공개되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 돌던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제 그만큼 포럼의 활동이 본격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클럽하우스 건축 문제, 이영호 회원 불법 징계, 회원탄압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볼 일이다.

야권의 두 중심이었던 김승제 성효동 회원이 손을잡았고

중도의 젊은회원들의 중심이었던 강동현 회원과 친여 성향의 원로회원, 여권 회원들까지

가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확실히 거대조직의 탄생이다.

이제 반대를 위한 반대 보다 여러 현안에 대해 합리적 대안들을 제시하여 집행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많은 회원들이 지켜보고 있는만큼 좋은 결과를 이루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