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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지금까지의 선거공약이행실적을 평가해 보았습니다

팔공 2020.12.31 08:53 조회 436

1.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하에 회원부담, 은행차입없이 명품클럽하우스 재건축

-- 재건축시 가장 중요한 것이 소요자금 조달방법인바 공약으로 제시한 회원부담과 차입 없이라는 방법에 무슨 

   도깨비방망이 같은 수단이 있나?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도 솔깃 했지만 회원들에게 실시한 자금조달방법설문내용을

   보면 첫번째도 차입이요 두번째도 차입금이니 결국 차입에 의한 조달 그이상이하도 아니었음이 드러났는바

   이는 무슨 대단한 묘책을 가지고 있는 것인냥  포장했던 것으로 회원들을 기만한 것에 불과하였다는 생각에 이름.

--또한 해외건축가의 설계참여를 추진한다는 미명하에 벤치마킹단계부터 낙찰자 선정까지의 일련의 벌어진 상황을

  보면 특정 설계사를 위하여 동원된 핑계는 아닌지 등 이해할 수 없거나 의심스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어서 많은

  회원들로하여금 여러 의혹을 야기하는 결과만 초래되어 있음  

 

2. 주말,공휴일은 회원의 날 지정, 평일은 도착순 운영(공청회의견 수렴)으로 회원중심 부킹개혁

-- 공휴일은 회원의 날이긴 커녕 토요일과 똑같이 도착순,예약제 병행의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고 회원의 날이라는

    일요일에도 비회원 출입을 허용함으로써 짝퉁 회원의 날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싶음.

-- 또한 부킹개혁은 처음에는 부킹제도개선위원회 설치등 출발은 요란하였으나 공청회를 개최하기는 커녕 주말부킹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도착순이 회원 대다수의 의견 이었음에도 이사회에서 회원들 의견을 무시한채 예약제

   운영을 폐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평일도착순 도입 공약은 처음부터 뻥이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음.

-- 더욱이 최근 이사장 부킹농단 소문과 관련하여 추론해 보면 도착순하에서는 예약제에 비하여 부킹농간 부리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것인 바 도착순 도입은 처음부터 실천할 마음이 없었으며 100% 간사한 립서비스에

    불과했다는    생각임


3. 회원카트비 면제, 그린피 면제확대. 회원과의 소통경영(공청회 정례화) 등 경영혁신 및 제도개선

-- 카트비 그린피 면제는 사실 상식적이었다면 바람직한 선거공약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서울회원들간 갈라치기와

   한양회원들의 반발을 일으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서울, 한양간의 대립이 발생하는 등 클럽경영의 혼란사태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공청회 정례화는   클럽하우스설계안 관련 등 클럽에서 필요한 경우에만 개최하였을 뿐

    정작 회원들이 원하는 소통 요구에는 번개에 콩 궈먹듯 공지 3일만에 형식에 불과한 공청회로 한번에

    그쳤을뿐   여전히 소귀에 경 읽기 식의 묵살로 일관하고 있어 불통의 모습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음.

 

4. 코스현대화, 골프역사박물관 추진 등은 원래 와닿지 않았던 사항으로 평가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