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클럽하우스 건축자금 조달방안과 관련하여, 이심 이사장님께서는 선거공약으로

<회원부담 없이 차입 없이> 조달하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10억원 특혜회원 모집> 소문이 이심 이사장님 취임 초부터 끊임없이 나도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상기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비용을 특별회원(무기명회원) 8명에게 10억원씩 받아 조달하고,

부킹특혜를 제공하려고 했던 뉴서울cc의 상황을 보십시오.

회원들이 클럽 내외에 플래카드를 내걸고

<특별회원 부킹특혜 반대>를 요구하고 있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비용을 모아 법적투쟁을 벌이는 사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서울cc도 10억원 특혜회원 모집이 강행될 경우

더 큰 반발에 직면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cc도 뉴서울cc처럼

회원들이 분열과 대립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면,

클럽하우스 건축관련 세부 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이심 이사장님께서 확실한 결심을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심 이사장님의 공식적 견해를 기다립니다.

2020. 5. 26

서울cc 회원 강동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