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적 회원징계 추진에 대한 입장 표명 >
존경하는 서울cc 회원님들께
서울cc 이심 이사장이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의 공동 대표인 강동현 회원에 대한 징계를 윤리위원회에 요구했다고 합니다.(2019년 8월 30일)
징계사유는 강동현 회원이 회원게시판에 게시한 게시글 중, 아래 2개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적이며 악의적인 표현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강동현 회원의 회원게시판 게시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사장 후보들께 드리는 제언(4) - 코스관리 개선 ◀ (2019.1.30., No.1342),
http://www.seoulcc.net/?act=board&bbs_code=member&bbs_mode=view&bbs_seq=81
▶ 존경하는 이심 이사장님께 진상조사를 청원합니다.(3) ◀ (2019.4.16., No.1433),
http://www.seoulcc.net/?act=board&bbs_code=member&bbs_mode=view&bbs_seq=82
http://www.seoulcc.net/?act=board&bbs_code=member&bbs_mode=view&bbs_seq=83
존경하는 서울cc 회원 여러분!
상기 글의 내용을 한번 읽어 보십시오.
글의 내용을 보면 현재 우리 클럽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내용을 숫자로 분석하여, 누가 보더라도 쉽게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분석할 수 없는 내용들이고, 실제로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그동안 강동현 회원이 게시한 글 대부분에 대해 매우 신뢰하고 있음은 이심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업분석 전문가이면서 오랜 기간 골프장을 직접 소유 및 운영 경험까지 겸비한 강동현 회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글의 내용은 우리 클럽의 운영과 관련하여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내용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이심 이사장은 이사장 선거를 전후하여 상기 자료를 포함한 우리 클럽의 운영 현황에 대한 강동현 회원의 많은 분석자료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사장 당선 이후에도 강동현 회원을 집행부에 합류시켜 많은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상기 자료들에 대해 좋은 분석 자료라고 칭찬했다가, 이후 강동현 회원이 집행부 운영방침에 동의하지 못하여 사퇴하고 나오자마자 배신자로 낙인찍어 각종 음해를 하는 것은 물론, 바른말을 하지 못하도록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 동일 건으로 강동현 회원에 대한 징계 소문이 있을 때 많은 회원들이 반발하자 집행부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여 넘어간 바 있고, 특히 6월 29일 강동현 회원과 이심 이사장이 3시간 40분에 걸쳐 여러 가지 클럽의 현안에 대해 단독 면담을 한 바 있고, 이 자리에서도 강동현 회원에 대한 징계소문은 일부 1~2명 이사들의 의견이고,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 회원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고, 또 회원게시판을 더욱 활성화 하고, 게시글의 내용에 대한 자율성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약속도 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징계를 하겠다는 것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회원게시판 글 ▶ 이심 이사장님과의 면담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019.6.30, No.1511 참조)
이는 강동현 회원이 최근 수백명의 회원들이 뜻을 같이 하여 탄생한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은 그동안 클럽하우스 건축과 관련하여, 설계비(15.87억원), 공사비(300억원) 등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과 증거자료 등을 통해 그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 회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불순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이는 명백한 회원에 대한 불법적 탄압이고,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에 대한 탄압이라 판단됩니다.
이에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은, 만약 향후 징계절차가 실제로 진행될 경우 회원의 기본권 수호 차원에서 법률지원팀을 중심으로 모든 수단을 통해 불법적 회원징계를 저지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집행부가 져야 할 것입니다.
이영호, 김영제 회원에 대한 징계가 불법이라는 법원판결이 있은 지 몇 일이나 지났다고 또다시 이러한 불법적 회원징계를 획책하는 것일까요?
그 당사자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은 강동현 회원에 대한 불법적 회원징계 추진과 관련하여, 회장단,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원로위원회,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상기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19. 9. 4
「서울·한양cc 미래 발전 포럼」공동대표 강동현,김승제,성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