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란
남을 비난하는데는
잽싸면서 자기 잘못은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겐 보복을 가한다.
자아도취적 성향의 고압적인 자세의 부패한 사람들이다.
우리클럽 집행부가 그런듯합니다.

가장 치졸한 행위는 남들이 보았을 때 대단하지 않다고 볼 수
도 있는 권위의 자리를 마치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고 분에 넘
치는 권위를 행사하는 것은 치졸한 행위가 아닐까요?

사단법인은 사원이 (회원) 주인인데, 주인을 주인대접하지 않
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징계하고 고소하고 고발하고 누가 무엇 때문에 해야 하는지
회원들은 그 깊은 뜻을 모릅니다.
왜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참으로 너무 합니다.

과거의 우리 서울컨트리 클럽은 이렇게 회원무시하고 집행부
멋대로 한 사실이 없었습니다.
골프장은 부킹이 최고의 가치라고 합니다.
규정에도 없는 선착순 부킹 시간에 착한포럼 11팀을 동시 예
약을 하여 힘 있는 자랑을 하면 힘없는 회원은 말 한마디 못하
고 원망만 쌓여간다는 것을 집행부는 모를 리 없건만, 회원무
시하고 집행부 멋대로 하고자 하는 일은 마음대로 해버리는 집
행부를 어느 회원이 존경하고 따르겠습니까.

선거공약 클럽하우스 건축 회원부담없고 회사채무없이 맡겨만
주면 한다더니. 특별회원 모집하여 300억 빚으로 건설하겠다
고 하는 것 회원기만하고 사0한 행위가 아닌가?
그러고도 할 말이 또 있는가.
자기 마음에 조금 들지 않으면 징계하고 여기가 군사정권의 시
대인가?
표현의 자유인 게시판 글을 멋대로 지우고 이러고도 진정 표
현의 자유를 말 할 수 있나.
제발 회원을 회원으로 생각하고 민주적이고 보편타당한 집행부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감정이 쌓이면 원한이 되고 원한이 쌓이면 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모르는가?
제발 정도로 가고 규정좀 지키고 회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
면 좋겠다.
명심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것임
을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