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 이심 이사장님께서는 2020. 9. 3. 9월과 10월의 프런트 오픈 시간을 공지하면서 1부와 2부의 티업시간을 공지하지 않았고,
그 이유로
※ “일출,일몰 시간에 따라 티오프시간이 자주 변경되어 프런트 오픈 시간만 공지지하오니 양해바랍니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증거자료로 아래에서 당시 공지내용을 첨부합니다.)
그러나
● 일출,일몰 시간이라는 것이 들쭉날쭉하는 하는 것도 아니고
● 지금까지 항상 프런트 오픈시간을 공지하면서 주중,주말 1,2부 티오프시간 운영내역도 함께 발표해 왔고,
● 9월~11월의 경우, 1~15일과 16~말일 기준으로 1.2부 운영시간 단축과 팀수 감소 조정만 하여 투명하게 공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갑자기 티오프시간 운영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이와 관련하여,
● 부킹 빼돌리기를 위한 집행부의 꼼수를 의심하는 회원들이 많고,
● 특히 얼마 전 제기된 <더원골프> 등 외부 유사회원권 판매 및 부킹대행업체와의 비밀협약 의혹과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특히
회원게시판 1484번 글(2020. 6. 27.) 에서 제기한 의혹, 즉
2020.4.1일 2부 첫 티오프시간인 11시32분을 <더원골프>에서 이용하게 된 문제와 관련하여, 클럽측과의 직접 대면조사과정에서
클럽측은
“당초 4월중 2부 티오프시간은 11:32 ~ 13:45으로 운영한다고 공지하였지만 클럽 재량권에 따라 11:32는 누락하고, 11:39부터 예약창에 올렸으며, 11:32는 추후 예약창에 올려졌고, 이를 <더원골프>측에서 부킹해간 것”
이라는 실무자의 설명과정에서
최고책임자가 실무자에게
“앞으로 구체적인 시간은 올리지 말아야겠다”
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있다는 소문을 감안하면
상기의 의혹은 더욱 합리적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클럽은 사상 최악의 부킹난을 겪고 있고, 이 와중에 갖가지 부킹특혜 소문이 난무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예약제도 변경으로 인한 회원들의 부킹권익 침해로 인해 회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지금까지 공개해 왔던 티오프 시간마저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은
● 특히 회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회원에게 부킹을 위임하는 제도를 억지로 강행하는 등과 함께
부정부킹 의혹을 더욱 부채질 할 수 밖에 없으며,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는 추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시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것처럼, 티오프시간 운영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많은 회원들은 집행부의 부킹 빼돌리기기를 위한 꼼수로 인식할 수 밖에 없음을 인식하시어,
이에 대한 이심 이사장님과 집행부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2020. 9. 5
서울CC 회원 강동현 올림
※ 증거자료로 관련 공지사항 첨부합니다.
<2020년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