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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부킹 빼돌기기 꼼수? >>> 티업시간 공개하라! ◀

회원의 소리 2020.09.05 05:07 조회 534

(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이심 이사장님께서는 2020. 9. 3. 9월과 10월의 프런트 오픈 시간을 공지하면서 1부와 2부의 티업시간을 공지하지 않았고,

그 이유로

일출,일몰 시간에 따라 티오프시간이 자주 변경되어 프런트 오픈 시간만 공지지하오니 양해바랍니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증거자료로 아래에서 당시 공지내용을 첨부합니다.)

 

그러나

일출,일몰 시간이라는 것이 들쭉날쭉하는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항상 프런트 오픈시간을 공지하면서 주중,주말 1,2부 티오프시간 운영내역도 함께 발표해 왔고,

9~11월의 경우, 1~15일과 16~말일 기준으로 1.2부 운영시간 단축과 팀수 감소 조정만 하여 투명하게 공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갑자기 티오프시간 운영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이와 관련하여,

부킹 빼돌리기를 위한 집행부의 꼼수를 의심하는 회원들이 많고,

특히 얼마 전 제기된 <더원골프> 등 외부 유사회원권 판매 및 부킹대행업체와의 비밀협약 의혹과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특히

회원게시판 1484번 글(2020. 6. 27.) 에서 제기한 의혹,

2020.4.12부 첫 티오프시간인 1132분을 <더원골프>에서 이용하게 된 문제와 관련하여, 클럽측과의 직접 대면조사과정에서

클럽측은

당초 4월중 2부 티오프시간은 11:32 ~ 13:45으로 운영한다고 공지하였지만 클럽 재량권에 따라 11:32는 누락하고, 11:39부터 예약창에 올렸으며, 11:32는 추후 예약창에 올려졌고, 이를 <더원골프>측에서 부킹해간 것

이라는 실무자의 설명과정에서

 

최고책임자가 실무자에게

앞으로 구체적인 시간은 올리지 말아야겠다

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있다는 소문을 감안하면

상기의 의혹은 더욱 합리적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클럽은 사상 최악의 부킹난을 겪고 있고, 이 와중에 갖가지 부킹특혜 소문이 난무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예약제도 변경으로 인한 회원들의 부킹권익 침해로 인해 회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지금까지 공개해 왔던 티오프 시간마저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은

 

특히 회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회원에게 부킹을 위임하는 제도를 억지로 강행하는 등과 함께

 

부정부킹 의혹을 더욱 부채질 할 수 밖에 없으며,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는 추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시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것처럼, 티오프시간 운영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많은 회원들은 집행부의 부킹 빼돌리기기를 위한 꼼수로 인식할 수 밖에 없음을 인식하시어,

 

이에 대한 이심 이사장님과 집행부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2020. 9. 5

서울CC 회원 강동현 올림

 

증거자료로 관련 공지사항 첨부합니다.


<2020년 공지사항>


9월프런트오프시간.jpg

<2019년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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